서울신문·에이스리서치&도쿄신문·아담스커뮤니케이션
‘한·일 수교 50주년 및 광복 70주년’을 맞아 서울신문과 도쿄신문이 공동 주관한 이번 여론조사는 1000명씩 모두 2000명의 두 나라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한국에서는 지난 16~18일 서울신문과 에이스리서치가, 일본에서는 15~17일 도쿄신문과 아담스커뮤니케이션이 각각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국내 조사는 17개 광역 시·도별, 지역별, 성별, 연령별 유의할당 무작위 방식으로 표본을 추출해 이뤄졌다. 전화조사(CATI) 임의번호걸기(RDD) 방식의 전화 여론조사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조사(SAPS)를 병행했고 응답률은 19.2%,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0% 포인트다.
2015-08-20 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