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진은 모발에서, 기주봉은 소변에서 대마초 흡연 양성반응이 나왔으나 두 사람은 모두 혐의를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마약류 성분 반응검사 결과도 믿을 수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주봉 소속사 관계자는 “기주봉 본인과 통화한 결과 보도 내용 중 다소 억울한 점이 있다고 하더라. 정확한 상황을 파악 중이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기주봉은 2014년 12월 31일 YTN 뉴스 인터뷰에서 “길거리에서 못 핀다 그러고 담배를 피울 수 있는 장소를 확보해 주는 것도 아니고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흡연자로서 불편함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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