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혼 관계… 아들 2명 낳아
30일(이하 현지시간)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오른쪽·30·FC바르셀로나)의 결혼식이 숱한 화제를 낳고 있다.메시 오늘 소꿉친구와 결혼 수아레스·네이마르 등 참석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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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수아레스와 네이마르 등 팀 동료는 물론, 현재 카타르 프로축구 알사드에서 뛰고 있는 사비 에르난데스도 함께할 예정이다. 예식장 경호에만 200여명이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시 당국도 경찰을 배치한다. 155명이 취재 허가를 받았는데 취재진은 하객에 직접 접근 금지다.
로쿠소는 스페인의 유명 웨딩 디자이너 로사 클라라가 만든 드레스를 입는다. 결혼 선물은 메시의 자선재단에 기부된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2017-06-30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