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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보디가드로 UFC 파이터 고용

네이마르, 보디가드로 UFC 파이터 고용

입력 2017-08-17 14:06
업데이트 2017-08-1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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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스타 네이마르가 1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나바의 유엔 유럽본부에서 국제 장애인 비정부기구(NGO) ‘핸디캡 인터네셔널’의 친선대로 위촉됐다. AP 연합뉴스
축구스타 네이마르가 1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나바의 유엔 유럽본부에서 국제 장애인 비정부기구(NGO) ‘핸디캡 인터네셔널’의 친선대로 위촉됐다.
AP 연합뉴스
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축구 선수 네이마르(25·파리 생제르맹)가 자신의 보디가드로 이종격투기 UFC 파이터를 고용했다고 영국 매체 더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네이마르가 고용한 보디가드는 프랑스 출신의 노르딘 탈렙(36)으로, 키 185cm에 몸무게 77kg의 건장한 체격을 지니고 있다.

탈렙은 2014년 UFC에 데뷔해 웰터급에서 5승 2패를 기록 중이다. 올해에는 지난 2월과 5월 두 차례 경기에 나서 1승 1패를 기록한 현역이다.

네이마르가 탈렙을 고용한 것은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한 이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네이마르는 이달 초 2억2천200만 유로(약 2천950억원)라는 역대 가장 비싼 이적료로 스페인 FC바르셀로나에서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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