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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하 선생 42주기 간 피우진… 현직 대통령 첫 추모사 대독

장준하 선생 42주기 간 피우진… 현직 대통령 첫 추모사 대독

입력 2017-08-17 22:12
업데이트 2017-08-1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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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하 선생 42주기 간 피우진… 현직 대통령 첫 추모사 대독
장준하 선생 42주기 간 피우진… 현직 대통령 첫 추모사 대독 피우진(왼쪽) 국가보훈처장이 17일 경기 파주 장준하 공원에서 열린 장준하 선생의 42주기 추도식에서 장 선생의 장남인 장호권씨와 악수를 하고 있다. 독립운동가인 장 선생은 박정희 유신독재에 맞서 민주화투쟁에 헌신하다 1975년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 피 처장은 이날 문재인 대통령의 추모사를 대독했다.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현직 대통령이 장 선생의 추도식에 추모사를 보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뉴스
피우진(왼쪽) 국가보훈처장이 17일 경기 파주 장준하 공원에서 열린 장준하 선생의 42주기 추도식에서 장 선생의 장남인 장호권씨와 악수를 하고 있다. 독립운동가인 장 선생은 박정희 유신독재에 맞서 민주화투쟁에 헌신하다 1975년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 피 처장은 이날 문재인 대통령의 추모사를 대독했다.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현직 대통령이 장 선생의 추도식에 추모사를 보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뉴스

2017-08-1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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