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문재인 대통령 내외,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 참배

문재인 대통령 내외,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 참배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7-08-18 10:24
업데이트 2017-08-18 10:3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8일 오전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기 앞서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
분향하는 문 대통령
분향하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전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도식에서 김 전 대통령 묘역에 분향하고 있다. 2017.8.18
국립서울현충원은 이날 오전 10시 현충관에서 유가족과 정관계 인사, 추모객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단법인 김대중 평화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고(故) 김대중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모행사를 지원한다.

김 전 대통령은 1924년 1월 6일 전남 신안군에서 태어나 1961년 강원도 인제에서 처음 민의원에 당선됐다. 제6·7·8·13·14대 국회의원과 제15대 대통령을 역임했다. 2009년 8월 18일 85세로 서거해 8월 23일 국장으로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됐다.

국립서울현충원은 “민주화와 국가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고인의 숭고한 정신이 계승·발전될 수 있도록 이번 추모식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