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나 할레프.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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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WTA 투어 차이나오픈 준우승으로 랭킹 포인트 6175점이 된 할레프는 6135점에 그친 지난주 1위 가르비녜 무구루사(스페인)를 2위로 끌어내렸다. 무구루사는 지난달 11일자 순위에서 생애 첫 세계 1위에 올랐지만 한 달도 지키지 못하고 왕좌에서 밀려났다.
여자 테니스는 올해만 세계 1위가 7번째 바뀌는 혼전 양상이 지속되고 있다.
2017-10-10 2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