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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폭탄 테러, 용의자 포함 4명 부상…외교부 “한국 국민 피해자 없다”

뉴욕 폭탄 테러, 용의자 포함 4명 부상…외교부 “한국 국민 피해자 없다”

장은석 기자
입력 2017-12-12 12:09
업데이트 2017-12-1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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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12일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일어난 폭탄 테러와 관련 한국 국민 피해자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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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해튼서 테러 용의자 포함 4명 부상
뉴욕 맨해튼서 테러 용의자 포함 4명 부상 2017-12-12 사진=AFP 연합뉴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관할 공관인 주뉴욕총영사관은 사건 발생 인지 즉시 담당 영사를 현장으로 급파해 현지 경찰 당국으로부터 우리 국민 피해자가 없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오전 7시 30분쯤 미국 맨해튼 버스터미널 ‘포트 오소리티’(Port Authority)와 연결된 지하 터널에서 폭탄 테러 시도로 용의자 및 주변 행인 등 총 4명이 다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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