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갑 서울신문 온라인뉴스국장
박 신임 회장은 지난 1990년 서울신문에 입사해 사회부장과 논설위원, 편집국 부국장 등을 거쳤다. 임기는 내년 12월까지다.
박 신임 회장은 “뉴스 유통권을 미디어가 아닌 포털에서 좌지우지하면서 저널리즘의 왜곡현상이 심한 만큼 뉴스콘텐츠 유통구조를 정상화하는데 노력하겠다”며 “뉴스 유통구조 정상화에 관심이 있는 국회나 언론유관단체 등과 협의해 심포지엄 개최 등 저널리즘의 공공성을 되살리는 데 주안점을 둘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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