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SNS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다니엘이 경기 남양주 한 정형외과에서 치료를 받았다는 목격담이 퍼지며 화제를 모았다. 팬들은 강다니엘이 큰 부상을 입은 것이 아니냐며 우려를 표했다.
이어 “인근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았을 뿐, 심각한 불편을 겪거나 다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큰 부상이 아니라는 소속사 입장에 팬들은 안심하는 분위기다.
팬들은 바쁜 스케줄 탓에 강다니엘 건강에 무리가 갈 것을 염려했다. 또 지난해 강다니엘이 활동 중 손가락 부상을 당한 바 있어 우려는 더 커졌다.
한편 워너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다니엘은 올 상반기 컴백을 앞두고 있다. MBC 예능 ‘발칙한 동거‘에 출연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