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과 나경은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19일 방송인 유재석(47)과 나경은(38) 부부가 첫째 출산 8년 만에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유재석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나경은이 현재 둘째를 임신한 상태”라며 “아직 초기라 조심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남편 유재석도 기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7월 결혼, 2010년 첫 아이 지호 군을 얻었다. 이어 8년 만에 둘째를 맞이하게 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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