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는 앞서 지난 달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 합격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진지희는 지난 2003년 KBS1 드라마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아역 배우로 돋보이는 연기를 해왔던 그는 2009년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해 투정 많은 8살 해리 역을 맡으며 완벽한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해를 품은달’, ‘고령화 가족’, ‘불의 여신 정이’, ‘사도’, ‘선암여고 탐정단’, ‘백희가 돌아왔다’, ‘국가대표2’, ‘언니는 살아있다’, ‘이웃집 스타’ 등에 출연하며 성인 연기자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MBC, 진지희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