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황의조가 15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바레인과의 조별리그 E조 1차전 전반 17분에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성공시킨 뒤 환한 미소를 지으며 그라운드를 내달리고 있다. <br>반둥 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황의조가 15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바레인과의 조별리그 E조 1차전 전반 17분에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성공시킨 뒤 환한 미소를 지으며 그라운드를 내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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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가 생중계한 아시안게임 축구 한국-바레인전 시청률이 11.3%로 집계됐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9시부터 11시까지 방송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한국-바레인전 시청률은 전국 11.3%, 수도권 11.2%로 나타났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대표팀은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바레인에 6-0으로 대승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TV 수목극 ‘친애하는 판사님께’ 시청률은 6.8%-8.6%, KBS 2TV ‘당신의 하우스헬퍼’는 1.7%-3.3%, tvN ‘아는 와이프’는 6.6%(유료가구)를 기록했다.

MBC TV 수목극 ‘시간’은 축구 중계로 결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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