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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비거리로 벙커 탈출 ‘돌핀웨지 118’

높은 비거리로 벙커 탈출 ‘돌핀웨지 118’

최병규 기자
입력 2018-09-19 18:08
업데이트 2018-09-20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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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은 벙커에서 벗어나지 못해 난감했던 적이 있을 것이다. 벙커를 두려워하고 자신 없어하는 그런 벙커 트라우마를 갖고 있는 골퍼들에게 카스코 ‘돌핀웨지 118’이 오아시스 같은 존재로 등장했다. 벙커탈출 100%라는 콘셉트로 출시 5년 만에 15만 자루 판매력을 가진 돌핀웨지는 벙커탈출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돼 “벙커탈출, 그리고 어프로치까지 더 쉽게”라는 콘셉트로 새롭게 돌아왔다. 단순하게 헤드의 모양이 바뀐 것이 아닌, 바뀐 모양 하나하나에 의해 성능이 업그레이드돼 얼리어답터의 반응이 뜨겁다.

새로 바뀐 산봉우리 모양의 솔은 그 어떤 저항도 최소화해 벙커탈출을 더욱 쉽게 할 뿐 아니라 임팩트 전부터 볼을 친 후까지 저항 없이 스무스하게 휘둘러지므로 벙커탈출률이 일반웨지보다 30% 더 높다는 사실이 체감될 정도다. 또 하나의 새로운 특징은 헤드의 무게중심을 타점과 같은 위치로 이동시킨 것이다. 그로 인해 임팩트 순간의 헤드 흔들림이 최소화되고 볼의 안정성이 높아져 어프로치도 더 쉬워졌다고 한다.

스코어라는 숙명을 안고 살아 가는 골퍼들에게 웨지의 벙커 탈출 능력과 니어핀 능력은 결코 등한시할 수 없는 부분인 만큼 스퀘어 어드레스로도 웨지의 중대한 사명을 다하는 돌핀웨지로 벙커탈출과 어프로치 능력을 향상시켜 보는 것은 어떨까. (031)753-6111.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2018-09-2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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