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AI TV 기가지니 콘텐츠 서비스…어린이·학생·주부 등 개인 맞춤 가능
스트레스가 만연한 사회에서 마음을 챙기는 열풍이 정보기술(IT) 업계에도 안착했다. KT는 국내 최초로 기업형 명상 솔루션을 개발한 무진어소시에이츠㈜와 손잡고 ‘기가지니 명상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자사 인공지능(AI) TV ‘기가지니’에서 무진의 ‘마음챙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명상 콘텐츠 400여개를 제공하는 방식이다.KT 홍보모델이 ‘기가지니 명상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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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연말까지 모든 명상 콘텐츠를 무료 제공하고, 무진어소시에이츠와 함께 이달 말까지 3일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휴롬 티마스터, 다기세트 등 상품을 준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2018-11-06 2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