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부고 ‘주한미군 철수 참여’ 브라운 전 美국방 별세 입력 2019-01-06 22:44 업데이트 2019-01-07 01:24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eoples/death/2019/01/07/20190107027030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주한미군 철수 참여’ 브라운 전 美국방 별세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주한미군 철수 참여’ 브라운 전 美국방 별세 미국 지미 카터 정부 당시 국방장관을 지내며 주한미군 부분 철수 계획에 참여했던 해럴드 브라운이 지난 4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자택에서 별세했다. 91세. 5일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고인의 딸 데버러 브라운과 미 싱크탱크 랜드코퍼레이션은 그가 췌장암으로 투병하다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고인은 카터 정부 당시 주한미군 부분 철수 계획에 참여하고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석방을 요구하는 등 한국과 각별한 인연이 있다. 2019-01-07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