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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호텔 첫 여성 총지배인 허진영씨

코오롱호텔 첫 여성 총지배인 허진영씨

백민경 기자
백민경 기자
입력 2019-01-08 22:28
업데이트 2019-01-09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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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영 코오롱호텔 총지배인
허진영 코오롱호텔 총지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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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태 코오롱 씨클라우드 총지배인
김영태 코오롱 씨클라우드 총지배인
코오롱그룹의 호텔·리조트는 허진영(47) 코오롱호텔 총지배인과 김영태(50) 코오롱 씨클라우드 총지배인을 새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허 총지배인은 코오롱그룹 호텔·리조트의 첫 여성 총지배인이다. 1993년 호텔업에 입사했으며 올해 경력 27년차의 베테랑이다. 허 총지배인은 “경주의 코오롱호텔은 올해를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며 “리모델링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국내 제일의 역사·문화·관광 랜드마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김 총지배인은 1992년 코오롱호텔 식음팀에 입사해 28년째 호텔업에 몸담고 있다. 김 총지배인은 “젊은 호텔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2019-01-09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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