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볼리비아 대선에 한인 나오나

볼리비아 대선에 한인 나오나

이기철 기자
이기철 기자
입력 2019-08-20 22:36
업데이트 2019-08-21 02:4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볼리비아 한인 목사 정치현씨 연합뉴스
볼리비아 한인 목사 정치현씨
연합뉴스
볼리비아의 한인 목사 정치현씨가 오는 10월 20일로 예정된 대선에서 유력한 기독민주당(PDC) 대선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그는 12살 때 목사인 아버지를 따라 볼리비아로 건너가 성장했다. 15~20년 전 볼리비아 국적을 취득했다. 19일(현지시간) 일간 엘데베르 등 현지 매체의 보도를 종합하면 정씨는 PDC의 대선 후보였던 하이메 파스 사모라 전 볼리비아 대통령이 지난 6월 사퇴함에 따라 대체 후보로 거명되고 있다. 다만 정씨의 출마를 놓고 당 내부에서 혼란이 있어 PDC의 후보로 확정되진 않은 상태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2019-08-21 31면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