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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같은 용모로 단박에 올해 ‘피트니스계의 요정’으로 떠오른 정채아가 남성N헬스잡지 ‘맥스큐’ 9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정채아는 지난 4월에 열린 ‘핀인터내셔날 2019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에서 커머셜모델과 미즈비키니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혜성처럼 등장했다. 화려한 용모와 완벽한 라인으로 정채아는 대회 이후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머슬마니아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맥스큐’ 9월호 한·미 동시 커버걸로 낙점된 정채아는 선공개된 표지에서 다양한 색깔을 가진 ‘매력녀’로서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해 관심을 모은다. 특히 A형과 B형 두 가지 타입의 표지를 통해 정채아는 완벽한 몸애와 표정, 눈빛이 돋보이는 섹시하고 큐티한 매력으로 새로운 ‘머슬퀸’ 탄생을 예고했다.

사진=맥스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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