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지역 강원도 뚫렸다…신천지 신도2명 코로나19 양성판정

입력 : ㅣ 수정 : 2020-02-2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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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코로나19 초비상 제주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간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현역 해군 A씨가 20일 오후 제주대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A씨가 격리병동으로 들어간 뒤 의료진이 A씨가 지나간 통로를 방역하고 있다. 2020.2.2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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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코로나19 초비상
제주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간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현역 해군 A씨가 20일 오후 제주대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A씨가 격리병동으로 들어간 뒤 의료진이 A씨가 지나간 통로를 방역하고 있다. 2020.2.20 연합뉴스

코로나19 청정지역을 유지해 오던 강원도 춘천에서도 코로나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강원 춘천시는 22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21일 오후 춘천시에 거주하는 30대 2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1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최종 확진 판정은 이날 오전 중 확인될 예정이다.

이들은 코로나19 31번 환자와 함께 최근 신천지대구 종교시설에서 종교활동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춘천시보건소는 이들에게서 고열과 기침 등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진 않았지만 31번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확인, 검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춘천시는 이날 오전 10시 코로나19 관련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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