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안양 비봉산 화재 1시간여 만에 진화

안양 비봉산 화재 1시간여 만에 진화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0-04-09 16:01
업데이트 2020-04-09 16:0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인명 피해 없고 1시간여만에 진화

이미지 확대
9일 오후 1시 32분쯤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비봉산 2부 능선에서 불이 나 임야 1㏊가량 태우고 1시간 여 만에 진화됐다.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9일 오후 1시 32분쯤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비봉산 2부 능선에서 불이 나 임야 1㏊가량 태우고 1시간 여 만에 진화됐다.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9일 오후 1시 32분쯤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비봉산 2부 능선에서 불이 났다.

경기도 산불방지대책본부와 산림청 등은 헬기 4대와 산불 전문진화대 등 70여명을 투입해 오후 2시 54분쯤 불을 모두 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임야 1㏊가량이 불에 탔다.

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자세한 화재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라며 “현재 안양시를 비롯해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이 많으니 산불이 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많이 본 뉴스

의료공백 해법, 지금 선택은?
심각한 의료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강행하는 정부와 정책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료계가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회적 협의체를 만들어 대화를 시작한다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고 대화한다
정부가 전공의 처벌 절차부터 중단한다
의료계가 사직을 유예하고 대화에 나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