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타운홀 미팅서 ‘흑인사망’ 입장 밝히는 오바마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미국의 젊은이들과 가진 온라인 타운홀 미팅에서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이 촉발한 시위 사태에 관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플로이드 사망으로 표출된 미국 사회의 분노는 인종차별 철폐와 경찰 개혁이란 목표를 이뤄낼 동력이 될 것이라며 사회의 변화를 이뤄내자고 강조했다. 워싱턴 오바마재단/AP 연합뉴스
오바마 전 대통령은 플로이드 사망으로 표출된 미국 사회의 분노는 인종차별 철폐와 경찰 개혁이란 목표를 이뤄낼 동력이 될 것이라며 사회의 변화를 이뤄내자고 강조했다.
워싱턴 오바마재단/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