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출판/문학 제44회 오늘의 작가상에 백온유 ‘유원’ 이슬기 기자 입력 2020-11-23 20:54 업데이트 2020-11-24 01:16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life/publication-literature/2020/11/24/20201124025019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백온유 작가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백온유 작가 제44회 오늘의 작가상에 백온유 작가의 소설 ‘유원’(창비)이 선정됐다고 23일 민음사가 발표했다. 지난해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이기도 한 ‘유원’은 화재 사고에서 살아남은 열여덟 살 소녀의 이야기를 통해 관계의 아픔을 딛는 10대의 모습을 그린 장편소설이다. 백 작가에게는 창작 지원금 2000만원이 주어진다. 2020-11-24 2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