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47명 줄어
코로나19 사흘연속 500명대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500명대를 기록한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의료진의 안내를 받고 있다. 2020.11.28
뉴스1
뉴스1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383명보다 47명 줄었다. 보통 주말에는 검사 건수가 적어 신규 확진자가 평일보다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나 400명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각 시도의 중간 집계 336명 가운데 수도권이 210명, 비수도권이 126명이다.
시도별로 보면 서울 129명, 경기 71명, 부산 25명, 전남 19명, 충북 17명, 경남 13명, 강원·전북 각 12명, 인천·충남 각 10명, 광주·경북 각 5명, 대전 4명, 세종 3명, 대구 1명 등이다. 울산과 제주에서는 오후 6시까지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