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운동가들이 13일 리오데자네이로에서 열린 브라질 노예제도 폐지 133주년을 기념하는 인종차별 반대 집회에서 십자가를 들고 인종차별과 경찰 폭력에 항의하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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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운동가들이 13일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브라질 노예제도 폐지 133주년을 기념하는 인종차별 반대 집회에서 십자가를 들고 인종차별과 경찰 폭력에 항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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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정부집회 참가자가 13일 리오데자네이로에서 열린 브라질 노예제도 폐지 133주년을 기념하는 인종차별 반대 집회에서 십자가를 들고 인종차별과 경찰 폭력에 항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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