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원주씨는 미국 명문 ‘리버럴 아츠 칼리지’ 중 하나인 미국 ‘콜로라도 칼리지’ 진학을 결정했다.
콜로라도 칼리지는 미국 ‘US뉴스&월드리포트’의 전국 대학 랭킹에서 혁신·교육 분야에서 상위에 오르는 등 명문으로 꼽힌다. 2022년 리버럴 아츠 칼리지 최상위 34개 대학 중 26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2004년생으로 올해 만 18세가 된 이원주 씨는 서울 용산국제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명문 기숙학교인 초트 로즈메리 홀에서 유학했다. 졸업 후 현재는 미국 서부에 있는 콜로라도 칼리지 진학을 앞두고 있다.
지난 27일 서울에서 열린 정의선 현대차 회장 장녀 진희씨 결혼식에 이재용 부회장과 함께 참석해 화제가 됐다.
김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