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인스타그램
하니 인스타그램
그룹 EXID 하니가 열애 고백에 이어 또 하나의 기분 좋은 소식을 전했다.

하니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 한 시간을 함께 한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기억할 수 있다는 기적”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뭉친 EXID 멤버들이 담겼다. 하니를 비롯해 솔지, LE, 혜린, 정화가 오랜만에 뭉쳤다. 전속계약 종료 후 하니와 정화는 연기 도전을 위해 소속사를 옮겼고, 솔지와 혜린도 다른 소속사와 계약을 맺으며 흩어졌다.

10주년을 맞아 뭉친 EXID는 서로를 꼭 끌어안고 10주년 기념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하니는 최근 양재웅 원장과 열애 고백에 이어 10주년이라는 기분 좋은 이벤트로 겹경사를 맞았다.

하니는 지난 6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과 열애를 인정했다. 

하니는 현재 웨이브 예능 ‘메리 퀴어’ 진행을 맡고 있다.
EXID 하니(왼쪽)와 정신의학과 의사 양재웅 열애 인정. 뉴스1
EXID 하니(왼쪽)와 정신의학과 의사 양재웅 열애 인정. 뉴스1


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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