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대표 이삼선)은 2017년 모나코에서 열리는 국제수로기구(IHO) 총회에서 일본해 단독 표기를 동해 병기로 바꾸는 운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한전산업개발은 2일 서울 중구 한전산업 본사에서 동해병기추진본부(회장 조윤기), 통일을 준비하는 탈북자협회(회장 전주명) 등과 함께 동해 병기 운동 및 지원에 관해 긴밀히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삼선 대표는 “대한민국 해양주권의 실현을 위해 동해 병기가 관철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9일엔 강원 동해시가, 25일엔 수협중앙회와 산림조합중앙회의가 9일 동해병기추진본부와 IHO 총회 동해병기 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상연 기자 carlos@seoul.co.kr
한전산업개발은 2일 서울 중구 한전산업 본사에서 동해병기추진본부(회장 조윤기), 통일을 준비하는 탈북자협회(회장 전주명) 등과 함께 동해 병기 운동 및 지원에 관해 긴밀히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삼선 대표는 “대한민국 해양주권의 실현을 위해 동해 병기가 관철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9일엔 강원 동해시가, 25일엔 수협중앙회와 산림조합중앙회의가 9일 동해병기추진본부와 IHO 총회 동해병기 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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