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도 밀가루값 6.8~7.6% 인하

방금 들어온 뉴스

CJ도 밀가루값 6.8~7.6% 인하

입력 2010-01-15 00:00
수정 2010-01-15 10:5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CJ제일제당(대표 김진수)은 최근 환율 및 국제 밀가격이 안정됨에 따라 15일부터 밀가루 출고가를 6.8~7.6%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짜리 대형포장 제품의 다목적 중력분은 1만6천890원에서 1만5천700원으로 7% 내리고 과자·케이크용 박력분은 1만6천120원에서 1만5천20원으로 6.8%,제빵용 강력분은 1만8천960원에서 1만7천580원으로 7.3%,고급분은 2만1천570원에서 2만70원으로 7% 인하된다.

 일반 가정이나 분식점,소형식당 등에서 많이 사용하는 1㎏짜리 소포장 밀가루 가격의 경우 중력분은 1천55원에서 980원으로 7.1%,고급 제품인 찰밀가루는 1천455원에서 1천345원으로 7.6% 내린다.

 앞서 동아원은 12일부터,대한제분은 13일부터 각각 6∼8%,7~7.7%씩 밀가루 값 인하를 단행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2 / 5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2 / 5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