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 대졸신입 연봉 평균 3천75만원”

“중견기업 대졸신입 연봉 평균 3천75만원”

입력 2012-01-25 00:00
수정 2012-01-2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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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100개 중견기업 연봉 조사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중간단계인 중견기업 대졸 신입사원 초임연봉은 평균 3천75만원으로 집계됐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국내 중견기업 10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업종별로는 석유화학 분야가 평균 3천307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식음료·섬유·목재·가구제조업(3천114만원), 비제조업(3천103만원), 운송장비업종(3천84만원) 등도 평균보다 높은 연봉을 기록했다.

기업별로는 마이스터와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 한라산업개발 등이 4천만원 이상의 연봉을 신입 사원들에게 지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견련 전현철 상근부회장은 “취업준비생들이 대기업 외에도 연봉을 비롯해 좋은 조건의 일자리가 많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는 점이 안타깝다”며 “이번 조사결과를 참고자료로 삼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견련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널리 알리고자 다음달 하순 ‘중견기업 고용창출 결의대회’를 열기로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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