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SK카드 사장에 정해붕(56) 하나은행 부행장이 내정됐다. 전주고와 전북대 무역학과를 나온 정 내정자는 제일은행을 거쳐 1991년 창립 멤버로 하나은행에 합류했다. 정 내정자는 오는 22일 열리는 하나SK카드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공식 선임된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2012-03-17 1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