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중 FTA 사전 실무협의 내일 개최

한ㆍ중 FTA 사전 실무협의 내일 개최

입력 2012-03-21 00:00
수정 2012-03-21 14: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황대일 기자= 한국과 중국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실무협의가 22일부터 이틀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다고 외교통상부가 21일 밝혔다.

김영무 외교통상부 FTA정책국 심의관과 쑨위앤쟝 상무부 국제사 부사장이 한국과 중국측 수석대표로 이번 협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ㆍ중 FTA 관련 실무협의는 지난 1∼2일 서울에서 개최된 바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3 / 5
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3 / 5
3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