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진출기업 국내 유턴 때 지경부서 체계적 지원키로

해외진출기업 국내 유턴 때 지경부서 체계적 지원키로

입력 2012-05-25 00:00
수정 2012-05-25 00: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자 등 5개업종 TF 발족

정부는 해외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국내 ‘유턴’(U Turn) 유도를 위해 ‘업종별 유턴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하는 등 체계적인 지원에 나선다.

지식경제부는 24일 조석 지경부 2차관 주재로 정부과천청사에서 ‘업종별 유턴 TF 출범을 위한 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지경부는 유턴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액세서리와 의류, 신발, 전자, 기계 등 5개 업종에 대해선 업종별 ‘유턴 TF’를 출범키로 했다. 이들 업종의 경우 FTA 발효, 진출국 임금 인상,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 선호 등으로 인한 유턴 수요가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2-05-25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