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구안·CC 등 1111대 누유 우려…폭스바겐 2종 자발적 리콜

티구안·CC 등 1111대 누유 우려…폭스바겐 2종 자발적 리콜

입력 2012-06-01 00:00
수정 2012-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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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 자동차 메이커인 폭스바겐의 차량 2종에서 연료 누출에 따른 화재 위험성이 발견돼 대규모 리콜이 실시된다.

국토해양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수입·판매한 티구안 2.0TDI와 CC 2.0TDI 총 1111대에 대해 자발적인 리콜이 진행된다고 31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지난해 3월 25일부터 9월 20일 사이에 생산된 티구안 2.0 TDI 모델 382대와 지난해 3월 31일부터 8월 25일 사이에 생산된 CC 2.0 TDI 모델 729대이다. 같은 차종이라도 생산 시점이 다른 차량들은 해당 결함이 발견되지 않아 이번 리콜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2.0L 커먼레일 TDI 엔진을 장착한 이들 차종에선 연료 필터의 ‘실’(seal) 불량으로 누유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문제점은 연료 필터 교체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측은 해당 사안으로 인해 발생한 사고는 아직 보고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리콜은 1일부터 전국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으로 진행된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2012-06-0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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