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27일 MBC 파업사태와 관련,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에 적극적인 사태 해결을 재차 촉구했다.
방통위는 이날 상임위원 일동 명의의 결의문을 통해 “MBC의 파업사태와 관련해 MBC 노사간의 대화와 타협을 통해 조속히 정상화되도록 방문진 이사진이 책임감을 갖고 노력할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지난 4일에도 김재우 방문진 이사장을 불러 MBC 장기 파업에 대한 해결 노력을 주문한 바 있다.
MBC 노조는 지난 1월30일부터 150일째 김재철 사장 퇴진 등을 주장하며 파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방통위는 이날 상임위원 일동 명의의 결의문을 통해 “MBC의 파업사태와 관련해 MBC 노사간의 대화와 타협을 통해 조속히 정상화되도록 방문진 이사진이 책임감을 갖고 노력할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지난 4일에도 김재우 방문진 이사장을 불러 MBC 장기 파업에 대한 해결 노력을 주문한 바 있다.
MBC 노조는 지난 1월30일부터 150일째 김재철 사장 퇴진 등을 주장하며 파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