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MBC 파업사태, 방문진이 책임감 가져야”

방통위 “MBC 파업사태, 방문진이 책임감 가져야”

입력 2012-06-27 00:00
수정 2012-06-27 17: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방송통신위원회가 27일 MBC 파업사태와 관련,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에 적극적인 사태 해결을 재차 촉구했다.

방통위는 이날 상임위원 일동 명의의 결의문을 통해 “MBC의 파업사태와 관련해 MBC 노사간의 대화와 타협을 통해 조속히 정상화되도록 방문진 이사진이 책임감을 갖고 노력할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지난 4일에도 김재우 방문진 이사장을 불러 MBC 장기 파업에 대한 해결 노력을 주문한 바 있다.

MBC 노조는 지난 1월30일부터 150일째 김재철 사장 퇴진 등을 주장하며 파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출산'은 곧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산’은 곧 ‘결혼’이며 가정이 구성되어야 한다.
‘출산’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