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쇼핑몰 방문자 ⅓은 네이버 거쳐”

“온라인쇼핑몰 방문자 ⅓은 네이버 거쳐”

입력 2012-08-24 00:00
수정 2012-08-2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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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온라인쇼핑몰 고객 상당수가 네이버를 거쳐 쇼핑몰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웹사이트 분석기관인 랭키닷컴이 발표한 ‘2012 상반기 이커머스(e-commerce) 시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상위 10개 인터넷 쇼핑몰 방문자의 34.4%가 네이버 지식쇼핑을 통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동기(24.7%)보다 9.7%포인트 늘어난 규모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G마켓과 옥션이 일시적으로 네이버를 통한 상품 노출을 중단한 적이 있어 유입 비중이 평년보다 줄어든 면은 있으나 오픈마켓이 아닌 롯데닷컴, GS숍, CJ몰, 롯데i몰, 현대H몰, 신세계몰 등 6개 종합쇼핑몰의 유입비중을 비교해봐도 작년동기대비 8.3%포인트 증가했다.

이처럼 지식쇼핑을 통해 유입된 방문자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쇼핑몰의 네이버 의존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고서는 분석했다.

랭키닷컴은 “조사대상인 쇼핑몰들은 방문자 수 규모가 큰폭의 증감이 있는 곳이 아닌데도 지식쇼핑을 통한 유입 트래픽이 눈에 띄게 증가했기 때문에 지식쇼핑에 더 의존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랭키닷컴은 반기별로 오픈마켓, 종합쇼핑몰 등의 트래픽을 결산하고 주요 쇼핑몰의 주문완료 도달률 등을 분석해 보고서로 발표한다. 보고서는 랭키닷컴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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