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최근 풍요로운 노후를 위한 자산운용에 초점을 맞춰 ‘명품 IRP’를 출시했다. 명품 IRP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상품들을 여러 가지 모습으로 편입한 ‘Dr.S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Dr.S 포트폴리오는 운용자산 규모나 투자성향을 고려해 주식형 자산의 편입비율을 달리한 상품이다. 편입비율 숫자를 따서 상품 이름도 10, 20, 30, 40으로 붙였다. 가입자는 자신의 선택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선택할 수 있고 운용자산 전부를 원리금 보장형 상품에 넣을 수도 있다.
2012-08-31 1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