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급락세로 개장했던 일본 주식시장이 소폭 상승세로 돌아서며 반등에 성공했다.
닛케이 평균주가(닛케이 225)는 전날 미국·유럽 증시 폭락 등의 여파로 이날 오전 한때 2.40%까지 급락했으나 오후 1시46분 현재 13,031.36으로 0.13% 상승했다.
토픽스 지수도 한때 2.84%의 급락세를 보였다가 점차 되살아나 같은 시각 0.44% 하락한 1,086.97로 낙폭을 크게 줄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양적완화 출구전략 발표 이후 달러화 강세로 엔화 가치가 떨어진 것 등이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달러·엔 환율은 오후 1시50분 현재 97.55엔이다.
연합뉴스
닛케이 평균주가(닛케이 225)는 전날 미국·유럽 증시 폭락 등의 여파로 이날 오전 한때 2.40%까지 급락했으나 오후 1시46분 현재 13,031.36으로 0.13% 상승했다.
토픽스 지수도 한때 2.84%의 급락세를 보였다가 점차 되살아나 같은 시각 0.44% 하락한 1,086.97로 낙폭을 크게 줄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양적완화 출구전략 발표 이후 달러화 강세로 엔화 가치가 떨어진 것 등이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달러·엔 환율은 오후 1시50분 현재 97.55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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