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다자녀 가구를 위한 ‘다둥이 클럽’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다둥이 클럽은 지난 2월 롯데마트가 시작한 다자녀 가구 지원 서비스로, 두 명 이상의 자녀를 둔 다자녀 가구 회원에게 출산·육아용품을 연중 상시 할인해준다.
롯데마트는 다둥이클럽으로 할인되는 브랜드 수를 28개에서 60여개로, 품목은 1000개에서 1500여개로 늘렸다. 또 계산원에게 종이쿠폰 대신 멤버십 카드만 보여주면 자동으로 할인받을 수 있도록 해 편의를 높였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다둥이 클럽은 지난 2월 롯데마트가 시작한 다자녀 가구 지원 서비스로, 두 명 이상의 자녀를 둔 다자녀 가구 회원에게 출산·육아용품을 연중 상시 할인해준다.
롯데마트는 다둥이클럽으로 할인되는 브랜드 수를 28개에서 60여개로, 품목은 1000개에서 1500여개로 늘렸다. 또 계산원에게 종이쿠폰 대신 멤버십 카드만 보여주면 자동으로 할인받을 수 있도록 해 편의를 높였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2013-07-0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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