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기재부 장관들 한자리에 모인다

역대 기재부 장관들 한자리에 모인다

입력 2014-01-14 00:00
업데이트 2014-01-14 14:4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기획재정부 전신인 경제기획원, 재무부, 재정경제원,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와 기재부의 전·현직 부총리·장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기재부는 현오석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15일 오후 6시30분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역대 부총리와 장관 14명을 초청해 만찬 간담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재무부(사공일, 정영의, 이용만), 경제기획원(이승윤), 재정경제원(홍재형), 재정경제부(이규성, 강봉균, 진념, 전윤철, 김진표, 이헌재), 기획예산처(김병일), 기획재정부(강만수, 윤증현)의 전직 부총리·장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현 부총리는 선진국 통화정책 전환, 통상환경 급변, 저출산·고령화, 공공부문 비효율 등 대내외적으로 걸림돌이 산적해 있는 상황에서 전직 관료들에게 해결책 등 조언을 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