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3일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잇따라 열어 류희경(57) 전 기업금융 부문 부행장을 수석 부행장으로 선임했다. 류 신임 수석 부행장은 서울 경성고와 성균관대 산업심리학과를 나왔다. 1983년 산은에 입행해 대우그룹, LG카드, 금호아시아나그룹 등 굵직한 기업 구조조정을 도맡아 했다. 현 정부 들어 잘 나가는 ‘S라인’(성대) 때문에 역차별을 받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있었으나 지난해 핵심 현안이었던 STX그룹 구조조정 등을 원만하고 뚝심 있게 처리한 것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는 후문이다.
2014-02-0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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