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60주년 남영비비안 새 BI

창립60주년 남영비비안 새 BI

입력 2014-03-19 00:00
수정 2014-03-1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여성 속옷 전문기업 남영비비안이 18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젊은 이미지를 강조한 새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했다. 비비안이 BI를 바꾼 것은 1997년 이후 17년 만이다. 새 BI는 ‘모던 앤드 스타일리시’를 콘셉트로 시대에 따라 변화한 여성의 가치를 반영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김진형 남영비비안 사장은 “기존의 BI가 부드러운 여성미를 강조했다면 새 BI는 자기 주장이 뚜렷하고 자신감 있는 현대 여성의 모습을 반영하고 소비자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담았다”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2014-03-19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