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임시 항공편 오늘부터 예약

설 연휴 임시 항공편 오늘부터 예약

입력 2015-01-27 09:35
수정 2015-01-27 09: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등 항공사들이 올해 설 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을 27일 오후 2시부터 받는다.

대한항공은 웹사이트(www.koreanair.com)와 예약센터(1588-2001), 여행대리점 등을 통해 임시 항공편 39편(7천300여석)의 예약을 접수한다. 임시편은 설 연휴 하루 전날인 다음달 17일부터 22일까지 편성됐다. 운항노선은 김포∼제주, 청주∼제주, 김포∼부산 등 3개 노선이다.

아시아나항공은 18∼22일 닷새간 김포∼제주, 김포∼광주 등 2개 노선에서 5편(843석)의 임시 항공편을 투입한다.

제주항공은 17∼19일 사흘간 김포∼제주 노선에 24편(4천500석)을 추가로 띄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정치적 이슈에 대한 연예인들의 목소리
가수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장범준 등 유명 연예인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대한 지지 행동이 드러나면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직접적인 목소리는 내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연예인도 국민이다. 그래서 이는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대중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