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말 기준 전국의 다단계 판매업체가 123개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중 3개 업체가 휴·폐업하고 10개 업체가 새로 등록해 3분기 말 대비 총 7개가 증가했다.
전국의 다단계 판매업체 수는 지난해 1분기, 2분기 말 각각 117개에서 3분기 말 116개로 줄었다가 4분기에 다시 늘었다.
4분기 중 상호, 주소, 전화번호 등이 바뀐 다단계 판매업체는 총 14개다.
주요정보 변경이 잦은 다단계 판매업체와 거래할 경우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공정위는 전했다.
공정위는 홈페이지(www.ftc.go.kr)에 지난해 4분기 중 다단계 판매업체들의 주요정보 변경 사항을 공개했다.
연합뉴스
공정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중 3개 업체가 휴·폐업하고 10개 업체가 새로 등록해 3분기 말 대비 총 7개가 증가했다.
전국의 다단계 판매업체 수는 지난해 1분기, 2분기 말 각각 117개에서 3분기 말 116개로 줄었다가 4분기에 다시 늘었다.
4분기 중 상호, 주소, 전화번호 등이 바뀐 다단계 판매업체는 총 14개다.
주요정보 변경이 잦은 다단계 판매업체와 거래할 경우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공정위는 전했다.
공정위는 홈페이지(www.ftc.go.kr)에 지난해 4분기 중 다단계 판매업체들의 주요정보 변경 사항을 공개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