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銀 연체이자 초과분 환급

OK저축銀 연체이자 초과분 환급

이유미 기자
입력 2015-02-10 23:52
수정 2015-02-11 03: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OK저축은행은 34.9%로 적용하고 있는 연체이자이율 최고 상한선을 29.9%로 내리겠다고 10일 밝혔다. 기존에 29.9%를 초과해 연체이자를 물었던 고객들에게는 초과분 전액을 모두 돌려주기로 했다. 약탈 금리라는 비판이 거세진 데 따른 조치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2015-02-11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