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화장품 제조사 공동 브랜드 출범, 뷰티라인 ‘인코뷰티몰’에서 편리하게 제품 구매
지난해 10월 첫 선을 보인 어울은 3개월간 7억 2,000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중국에서는 전체 매출의 30%에 이르는 2억 1,000만원을 기록했다. 인천시는 글로벌 뷰티도시의 위상을 확립하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뷰티라인은 인천대 해양 RIS 사업단이 남극에서 발견한 Bio Mass 201F를 이용한 화장품을 개발하며 산업산업통상자원부, 인천시의 지원을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자사의 엠로즈, 피키아 론칭 당시 송영길 인천시장과 안정림 대한화장품협회 부회장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해 많은 관심을 이끌었으며 인천시 화장품 제조사의 제품 마케팅과 판매 지원도 하고 있다.
김정택 뷰티라인 마케팅팀 차장은 “어울의 판매 제휴에 따라 더욱 다양한 제품을 확보해 종합 화장품 쇼핑몰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게 되어 빠른 시일 내에 ‘윈윈’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뷰티라인은 내달 초 Bio Mass 201F와 7가지 해양 성분 MFC가 함유된 ‘해숨’ 6종을 론칭 한다. 시중 제품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해 10대 학생부터 폭넓은 연령층에서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구매는 3월부터 인코뷰티몰에서 가능하며 4월 중순까지 다양한 론칭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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