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주성엔지니어링이 올해 큰 폭의 이익 성장세를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7일 “작년 주성엔지니어링의 매출액은 1천420억원으로 디스플레이 부진으로 전년 1천537억원보다 소폭 감소했으나 원자층증착(ALD) 장비 수주 확대로 영업이익은 96억8천만원으로 전년 10억원보다 829%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주성엔지니어링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천200억원과 370억원으로 전망한다”며 “ALD용 증착 장비 수주 확대와 SK하이닉스 M14 라인 건설 시 신규 장비 수요도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올해 이자성 차입금을 반영하면 올해 순이익은 280억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
연합뉴스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7일 “작년 주성엔지니어링의 매출액은 1천420억원으로 디스플레이 부진으로 전년 1천537억원보다 소폭 감소했으나 원자층증착(ALD) 장비 수주 확대로 영업이익은 96억8천만원으로 전년 10억원보다 829%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주성엔지니어링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천200억원과 370억원으로 전망한다”며 “ALD용 증착 장비 수주 확대와 SK하이닉스 M14 라인 건설 시 신규 장비 수요도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올해 이자성 차입금을 반영하면 올해 순이익은 280억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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