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원두커피를 ‘언제 어디서나’ 즐겨
칸타타 RTD(Ready to Drink·바로 마실 수 있는 포장음료)는 출시 5개월 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고 연평균 30%에 달하는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해 약 120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칸타타의 인기 비결은 커피전문점 절반 수준의 가격에 아라비카 고급 원두로 만든 커피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켰기 때문이다. 특히 원두커피의 맛과 향을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원두 선정을 비롯해 배전·분쇄·추출 과정에서 기존 커피음료와 차별화를 이뤘다.
2015-03-13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