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속에 미니 냉장고를
‘더블 매직스페이스’ 냉장고는 ‘냉장고 속 미니 냉장고’로 불리는 신개념 수납공간인 ‘매직스페이스’를 제품 상단의 냉장실 도어 양쪽에 각각 만들었다. 가족들이 자주 찾는 간식, 음료 등을 편리하게 꺼내고 넣을 수 있는 수납공간인 ‘패밀리 스페이스’는 제품 오른쪽에, 주부들이 많이 사용하는 반찬과 조미료, 자주 먹는 과일 등을 보관하는 ‘시크릿 스페이스’는 왼쪽에 만들었다. 수납공간을 사용할 경우 전체 문을 여닫을 필요가 없어 냉기손실은 절반가량 줄어든다.
LG전자는 제품의 용량을 다양화하고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3종을 선보이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2015-03-1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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