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취업자 작년보다 21만6천명↑…23개월만에 최소폭

4월 취업자 작년보다 21만6천명↑…23개월만에 최소폭

입력 2015-05-13 08:29
수정 2015-05-1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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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청년 실업률 10.2%…1999년 이후 최고4월 고용률 60.3%, 작년대비 0.3%p↓…15∼64세 65.6%실업률 3.9%…작년과 동일

지난 4월에 취업자 수가 21만6천명 늘어 증가 폭이 23개월 만에 가장 작은 수준을 기록했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는 2천590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1만6천명이 증가했다.

고용률은 60.3%로 전년 동월 대비 0.3%포인트 상승했다. 15∼64세(OECD 비교기준)는 65.6%로 같은 기간 0.2%포인트 올랐다.

실업률은 3.9%로 작년 같은 달과 동일했다. 청년(15∼29세) 실업률은 10.2%로 4월 수치로만 따지면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1999년 6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아르바이트 중이나 다른 직장을 구하는 취업준비자와 입사시험 준비생 등 사실상 실업자를 감안한 체감실업률은 11.3%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작년 조사기간 7일 중에 5일이 비가 오는 등 기상악화로 농림어업 분야 등에서 취업자 수가 대폭 줄어든 데 따른 영향”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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